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폴 피어스 (문단 편집) ==== 후반기 ==== || [[파일:external/www.nba.com/182407399_Jazz_Nets_NSB210.jpg|width=100%]]|| 2008-09 시즌에는 케빈 가넷의 부재로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서 올랜도 매직에게 발목을 잡혀 탈락하고 말았다. 보스턴은 2009-10 시즌 라쉬드 월러스까지 영입하면서 다시 한번 우승에 대한 집념을 보였다. 그럼에도 정규시즌 팀 성적은 오히려 떨어지는 모습이 보여 "이제 보스턴도 끝 아니야?" 라는 어두운 전망까지 있었지만 보스턴은 Blue Collar 성향의 팀다운 끈질긴 근성으로 [[NBA 파이널|파이널]]까지 올라갔다. 안타깝게도 7차전까지 간 끝에 레이커스에게 우승컵을 내주고 말았지만.. 2010-11 시즌에도 플레이오프까지 올라갔으나, 정규시즌 동안 주축선수들의 부상과 트레이드로 인해 팀은 어수선한 상태였다.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뉴욕 닉스를 4전 전승으로 압살했지만 2라운드에서 마이애미 히트에서 1승 4패로 탈락하고 말았다. 폴 피어스는 정규시즌과 플레이오프에서 변함없는 활약을 펼쳤지만 팀의 플레이오프 탈락을 막지는 못했다. 2000년대 보스턴의 상징과도 같았던 피어스조차도 팀 전력이 점점 약해지면서 2013년 이후 바이아웃될거란 루머가 돌고 있어 팬들을 불안하게 하고 있던 찰나에.. 우려가 현실로 되었다. [[2013년]] [[6월 27일]], [[보스턴 셀틱스]]와 [[브루클린 네츠]] 사이의 3대 7 (드래프트 지명권 포함) 트레이드가 발표되었고, 폴 피어스와 [[케빈 가넷]], 그리고 제이슨 테리가 브루클린 네츠로 이적하게 되었다. 아무리 리빌딩을 위한 포석이라지만 선산의 굽은 나무처럼 지난 15년간 셀틱스를 지켜온 영웅에 대한 합당한 대접이 아니라는 것에 팬들의 중론이 모아지는 중. ~~[[하킴 올라주원|하킴]]-[[패트릭 유잉|유잉]] 클럽 가입을 축하합니다. 토사구팽?~~[* 사실 이 트레이드의 결과로 [[보스턴 셀틱스|보스턴]]은 젊은 피를 대거 수혈한데다 이때 받아온 지명권이 나중에 전체 1순위가 되고 연봉 많이 받는 베테랑들을 보냈고, 전체 1순위 지명권을 트레이드해 셀틱스의 10년을 책임질 수 있는 [[제이슨 테이텀]]을 뽑으며 성공적인 리빌딩으로 플옵에 진출하는 등 미래가 밝은 반면 [[브루클린 네츠|브루클린]]은 기껏 받아온 가넷, 피어스가 노쇠화하고 드래프트 지명권까지 상실해 미래가 암담해졌다. 당연히 셀틱스의 일방적인 윈을 넘어선 아주 대박이다. 문제는 프랜차이저에 대한 예우는 개나 줘버린 점. 비슷한 시기에 정확히 반대되는 결정을 한게 바로 레이커스로, 기량도 크게 떨어지고 부상도 잦아진 [[코비 브라이언트]]에게 리그 1위의 연봉을 주면서 예우는 화끈하게 해주었으나, 과한 연봉지급으로 선수수급에 문제를 겪은데다 고집을 버리지 못한 코비 때문에 팀공격이 망가지고 유망주들이 공격기회를 충분히 얻지 못하는 부작용을 겪었다. 물론 프로스포츠에선 팬들의 사랑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단순히 비지니스적으로만 볼 수 없고 보스턴과 로스앤젤레스, 어느 쪽이 현명한지는 각자의 몫이다.] 브루클린에서 1년을 뛴 다음 2014년 여름에 [[워싱턴 위저즈]]와 2년 계약에 합의했다. [[https://twitter.com/paulpierce34/status/488188121255649280|오바마, 존 월 내가 왔다.]] 브루클린, 워싱턴에서 뛸 때 플레이오프에서 연속으로 [[토론토 랩터스]]와 만나 활약을 보여줘 두 번 모두 1라운드에서 탈락시키는데 공헌, 토론토의 웬수가 되었다. || [youtube(KGnTSu0orgc)]|| [[애틀란타 호크스]]와의 세미파이널 3차전에서 버저비터로 워싱턴의 승리를 만드는 등 베터랑의 위엄을 보여주고 있다. 6차전에서도 극적인 동점포를 꽂아넣나 했지만 이번에는 간발의 차이로 무효 처리[* 버저가 울릴 때 손가락 끝에 공이 닿아 있었다고 한다]되면서 탈락했다. 플레이오프가 끝난 뒤에는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와 계약하게 되었다.~~말년에 저니맨이라니!~~ 클리퍼스에서는 시즌초 재앙적인 슛감으로 벤치멤버들과 함께 클리퍼스가 5할 승부만 간신히 하는데 일조했지만 1월 들어 살아나며 클리퍼스의 전력에 도움이 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